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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한 채봇을 하나 구현해 봅니다. (feat Python)

원본출처: 티스토리 바로가기 오늘은 python 코드를 하나 작성해 보았습니다.    심플한 챗봇 놀이를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코드를 사람이 아닌 챗봇이 만들어 주었다고 하면 믿을까요? import random # define some basic responses greetings = ["hi", "hello", "hey"] goodbyes = ["bye", "goodbye", "see you later"] thanks = ["thanks", "thank you", "thanks a lot"] compliments = ["nice", "great", "awesome", "cool"] # define a function to generate a response def generate_response(user_input):     # clean up the user input     cleaned_input = user_input.lower().strip()     # check for a greeting     for word in greetings:         if word in cleaned_input:             return "Hi there!"     # check for a goodbye     for word in goodbyes:         if word in cleaned_input:             return "Goodbye!"     # check for a thank you     for word in thanks:         if word in cleaned_in

할인쿠폰 모아보기 앱 사용자 가이드

원본출처: 티스토리 바로가기 이 앱은... 마트에 갔을 때  제공 되는 각종 할인 쿠폰을 이미지로 담아 두었다가 다음 방문 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메인화면 화면이 비어 있다면 아직 자료가 1도 없다는 이야기가 될 듯합니다.    메인화면 버튼 메인 화면에는 뒤로 가기, 추가하기( 플러스 버튼) 이 존재 합니다. 추가 하기 버튼을 클릭해 보겠습니다.  입력화면 자료를 입력할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코드 : 바코드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코드 스캐너가 실행되어 바코드 정보를 스캔할 수 있습니다. 바코드 이미지 : 카메라 버튼으로 직접 촬영을 하거나, 이미 저장된 이미지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할인쿠폰 이름 : 할인 쿠폰 이름은 기억하기 쉬운 내용으로 입력을 하시면 됩니다. 유효기간 선택 : 유효기간은 달력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할인해 주는 금액 입력 : 할인해 주는 금액은 필요에 따라 숫자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제 입력된 자료를 저장하기 위해서 저장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자료가 저장되고 메인화면으로 돌아갑니다. 입력된 자료는 메인 화면에서 바로 조회가 되므로  메인 화면에서 보시면 됩니다.     단위 아이템 메인화면에서 보이는 개별 아이템의 버튼은 앞에서부터 자세히 보기 수정하기 삭제하기 버튼이 달려 있어서  실제 마트에서 바코드를 보여 주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자세히 보기 버튼을 클릭해서 개별 화면으로 보여주는 것이 마트에 있는 POS 장비에게 도움이 될 듯합니다.    이 앱은 사용하다가 궁금하거나, 추가 요청을 하시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help@billcorea.com으로 메일 보내 주시면 적극 수용해 드립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illcorea.barcodevoucher0225     할인 쿠폰 모아보기 (종이영수증 버리기) - Goo

요즘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께요.

원본출처: 티스토리 바로가기 요즘 뉴스나 신문기사를 보면 한숨밖에 안 나오는 기사들이 많아요. 특히 최근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관련해서 여러 가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고, 이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에서는 청문회 일정 합의를 거부하며 장외투쟁을 하고 있죠. 이렇게 여야 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어제(9월 2일) 문재인 대통령과 5당 대표와의 회동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회동에서도 서로 간의 입장차이만 확인했을 뿐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상황 어떻게 보시나요?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상황은 한마디로 엉망진창이라 표현할 수 있겠네요. 여당 야당 모두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말하지만 정작 하는 행동은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한 모습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처럼 진영논리로만 싸우는 정치는 이제 그만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보수진영에선 현 정부 정책 중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많을 거고, 진보진영에선 반대입장이겠죠. 그렇지만 그런 것들을 다 떠나서 국가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도 모자랄 판에 무조건 상대방 잘못이라며 헐뜯고 비난하기 바쁜 건 너무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인 일 같아요.  왜 그렇게 싸우나요? 저는 크게 두가지 이유라고 생각해요. 첫 번째는 '국민'보다는 '자기 자신'만을 생각한다는 점이에요. 당장 내년 총선 때 자신에게 유리한 구도를 만들기 위해서죠. 국회의원이라는 자리는 지역구민들의 지지를 받아 당선되기 때문에 다음 선거 때 공천권을 받기 위해선 최대한 많은 표를 얻어야겠죠. 그래서 당대표라는 사람들이 앞장서서 막말을 하며 싸움을 부추기고 있다고 생각해요. 또한 언론플레이를 통해서 여론을 조작하려는 시도도 많이 보여요. 예를 들면 나경원 원내대표가 미국 측에 지소미아 파기 철회를 요구했다는 발언 같은 경우 거짓임이 드러났죠. 이러한 행위들은 결국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만들고 민주주

봄에 가보면 좋을 만한 곳을 20개만 추천해 주세요

원본출처: 티스토리 바로가기 봄 하면 벚꽃이죠~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저는 한적한 공원 위주로 소개하려고 해요. 서울 내에서도 유명한 여의도 윤중로 등 다양한 명소가 있지만 제가 사는 지역인 인천에서는 조금 멀리 떨어진 강화도나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 같은 곳들을 주로 다녔어요. 특히 이번 포스팅에선 그동안 다녔던 곳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고 생각되는 곳 10곳을 선정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인천과 가까운 여행지로는 어디가 있을까요? 인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 주변으로는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 해수욕장, 마시안 해변 등 많은 관광지가 자리 잡고 있어요. 이 밖에도 송도 센트럴파크, 월미도, 차이나타운 등등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도시랍니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는요? 제가 살고 있는 인천지역 말고도 서울근교로도 갈만한 곳이 많아요. 대표적으로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파주 헤이리마을, 남양주 물의 정원, 양평 두물머리, 하남 스타필드 등 주말에 가족끼리 연인끼리 다녀오기 좋은 곳이랍니다.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은요? 화담숲은 곤지암 리조트 안에 조성된 수목원이에요. 4월 중순부터는 철쭉축제가 열리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산책하기 좋고 모노레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아요. 입장료는 성인기준 1만 원이고 인터넷 예매 시 천 원 할인됩니다. 양평 두물머리는 어떤가요?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이라 붙여진 이름이래요. 이곳은 사계절 내내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데 개인적으론 가을 단풍철에 가면 제일 멋있다고 생각해요. 근처에 카페랑 맛집도 많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좋답니다. 강화도는 어떤가요? 강화도는 섬 전체가 유적지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역사유적지가 많은데요 고인돌공원, 고려궁지, 전등사, 광성보, 초지진 등 교과서에서만 보던 문화재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답니다. 또한 동막해변, 석모도 

겨울이 가는 소리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 20개 ...

원본출처: 티스토리 바로가기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여러분은 어떤 계절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사계절 중에서도 특히나 가을과 겨울을 좋아하는데요. 올해는 유난히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이번 겨울은 유독 길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겨울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여러분에게 겨울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저에게 겨울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인지 연말연시 분위기 속에서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새해도 계획하게 되는데요. 올 초 세웠던 목표들을 얼마나 이루었는지 점검하면서 스스로를 칭찬하기도 하고 반성하기도 하면서 앞으로의 방향성을 다시 설정하곤 합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 탓에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기 쉬운 만큼 건강관리에도 신경 쓰게 됩니다. 따뜻한 이불속에서 귤 까먹으며 책 읽는 재미 또한 쏠쏠하고요. 눈 내리는 날엔 뭐하시나요? 제가 사는 곳은 서울이지만 산자락에 위치해서인지 눈이 오면 참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답니다. 물론 교통체증 등 불편함도 있지만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이럴 때면 아이처럼 밖으로 나가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며 신나게 놀곤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놀다 보면 어느새 옷이며 신발 모두 흠뻑 젖어버리는데요. 그럴 땐 근처 목욕탕에 가서 개운하게 씻고 나면 추위 따위는 금세 잊어버리게 된답니다. 겨울철 별미는 뭘까요? 추운 겨울이면 뜨끈한 국물 요리가 절로 생각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어묵탕’을 즐겨 먹는답니다. 어묵탕은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서 겨울철 단골 메뉴이기도 한데요. 멸치 육수에 무랑 양파 넣고 끓이다가 어묵이랑 파 송송 썰어 넣으면 완성이랍니다. 거기에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 한두 개 넣어주면 칼칼한 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지요. 따끈한 어묵탕 먹고 난 후 남은 국물에 가락국수사리 넣어서 끓여 먹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랍니다. 어느덧

고등학교 입학 하는 아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 10가지

원본출처: 티스토리 바로가기 어느덧 우리 집 둘째 아들 녀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그냥저냥 공부 좀 하는 아이였는데, 고등학교에 진학하니 다른 세상인 듯하다. 학원에서도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그런지 성적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진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몇 가지 조언을 해주고 싶다.  1. 학교 수업시간에 집중하기 고등학교에서는 내신성적과 수능시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학교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해야한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 하나하나가 시험문제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들어야 하며, 특히나 수학 같은 경우엔 공식암기와 문제풀이 연습 등 혼자서 해결해야 될 부분이 많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2. 플래너 활용하기 플래너를 이용하면 시간관리 뿐만 아니라 자신의 학습량을 체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매일매일 해야 할 일들을 적어놓고 실천하다 보면 성취감도 생기고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에도 좋다. 또한 하루하루 계획을 달성하면서 뿌듯함도 느낄 수 있다.    3. 체력관리하기 체력관리는 모든 과목공부에 있어서 필수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다. 고3 수험생처럼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려면 체력이 좋아야 하므로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체력을 길러야 한다.    4. 예습보다는 복습 위주로 공부하기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했다면 굳이 다시 한 번 반복해서 공부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복습위주로 공부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한다.    5.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같이 짧은 시간이라도 허투루 보내지 말고 단어장을 들고 다니면서 암기하거나 영어 듣기 평가 대비용으로 MP3 파일을 듣는 등 효율적으로 보내야 한다.    6. 오답노트 만들기 틀린 문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안드로이드 앱 만들기 : 1일 1앱 만들기 2번째, 할인 쿠폰 모아보기

원본출처: 티스토리 바로가기 할인쿠폰 모아 보기 오늘도 1일 1 앱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어요.  오늘 만들고 싶었던 건... 언제부터 인가 우리 동네 마트에서 영수증에 할인 쿠폰을 찍어 주더라고요.  다음에 사용하면 3000원 할인해 준다거나... 맥주캔 묶음을 사면 할인을 해주는 쿠폰을 준다거나 하는 일이 있더라고요. 그런 쿠폰들이 일회성 종일로 나오기 때문에 버려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일단 모이 보기로 했어요.     zxing 이전 포스팅에서 사용했던 barcode 스캔을 위한 라이브러리를 활용했습니다.  그때는 바코드 스캔을 위한 기능만을 활용하기 위해 썼다면 이번에는 스캔도 하고 바코드를 만들어 내는 기능으로 활용을 했습니다.  https://github.com/zxing/zxing   GitHub - zxing/zxing: ZXing ("Zebra Crossing") barcode scanning library for Java, Android ZXing ("Zebra Crossing") barcode scanning library for Java, Android - GitHub - zxing/zxing: ZXing ("Zebra Crossing") barcode scanning library for Java, Android github.com   언제쯤 이면 이런 라이브러리를 활용만 하는 게 아니라, 만들어 제공을 할 수 있을까는 궁금하기는 합니다.   아무튼... 덕분에 수월하게 바코드 활용과 관련된 앱을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버전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걸 gradle 파일에 추가하면 사용을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 barcode scan implementation 'com.journeyapps:zxing-android-embedded:4.3.0' implemen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