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진수(31) 경장은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입과 얼굴'을 맡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에 전화를 돌리며 시민의 생명을 구하고 따뜻한 도움을 주는 홍보 업무를 하고 있다. 강 경장은 "하루 평균 2~3곳에 연락해 현재까지 10건의 사례를 발굴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익적인 목적이라 해도 개인의 사생활이 우선이기에 동의를 얻지 못할 때는 아쉬움이 남지만, 사람을 먼저 챙기는 방식으로 마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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