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솔로와 리처드 이스털린의 성장 지상주의자와 행복 경제학의 이론을 통해 한국, 중국, 칠레의 사례를 통해 경제성장이 사회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소득이 증가했지만 정작 행복도는 높아지지 않은 한국, 중국, 칠레의 사례는 이를 잘 보여준다. 이스털린의 '행복-소득 역설'은 소득 증가로 인한 장기적인 행복 증가는 특정 시점에만 보이지만, 장기간으로 관점을 바꾸면 관측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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