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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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황우석 교수가 2005년 11월 24일 서울대 수의대 강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줄기세포 형제' 제럴드 섀튼 피츠버그대 교수의 결별 선언 후 공개석상에 섰다. 황우석은 이사전까지 해명을 내놓지 않았고, 이후 난자 매매 사실을 인정하면서 비난이 MBC를 향했다. 정부는 난자 기증에 실비 보상 제도를 제안했지만, 서울대는 황우석의 지위는 흔들리지 않았다. 'PD수첩' 방송은 황우석에 대한 비난과 항의를 전파하며, MBC는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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