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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man 구경을 해본지는 언제인지 ... 오늘은 컴터를 켰는데, 눈사람이 떡~
눈사람 만들며 놀던 시절은 어린 시절이나 가능했던 이야기 인듯 하고, 그만큼 기온 변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될 것 같아. 환경 캠페인 등이 생각난다.
어린 시절 동네 어귀에서 비닐포대를 이용해 썰매 타고 놀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어느 겨울에 중산간 도로에서 눈 떄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나기도 한다. 이젠 더 이상 그런일이 나에게 올 일은 없을 것 같아...
오늘도 이쁜(?) 사진을 보면서 쉬는 하루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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